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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E조 재평가가 시급하다.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비긴 요르단이 일본을 꺾은 이라크를 넘어 8강 진출의 기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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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31분 역전골을 넣은 후세인이 요르단 팬 앞에서 요르단의 전통음식인 '만사프'를 먹는 시늉을 하면서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앞서 선제골을 넣고 만사프 세리머니를 펼친 요르단 선수들을 무시하는 일종의 '도발 세리머니'였다. 앞서 경고 한 장을 받았던 후세인은 황당하게도 세리머니로 인해 누적경고로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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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한국이 일단 16강 문턱을 넘어야 한다. 한국은 31일 중동의 전통강호 사우디와 16강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