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발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와 ㈜엑스퍼스(대표이사 김정헌)이 유소년 축구 AI 기반 트레이닝 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퍼스는 AI기술기반 스포츠 데이터 분석전문 업체로 현재 "베이퍼"라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기반 운동능력 측정 및 고객 운동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하여 유소년 축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양사가 함께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AI 기반 트레이닝 시스템의 구축 및 다양한 축구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축구 산업 분야의 다양한 AI 기반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스포츠 과학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또한 축구를 넘어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유소년 축구 과학 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개념 'AI 기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페스티벌을'을 기획하여 대한민국 축구 과학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