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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이 개막에 앞서 선수들과 팬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단 팬 사인회는 행사 이튿날인 17일에 열린다. 신광훈, 한찬희, 이호재, 홍윤상이 참석한다.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나눠준 후, 오후 6시 30분부터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자를 위한 경품 뽑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2023 FA CUP 우승 기념 타월을 비롯해 라쉬반 드로즈 세트,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팬들을 기다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