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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르셀로나 스타 플레이어' 출신 다니 알베스가 나이트클럽 강간 혐의로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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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베스 사건은 스페인이 2022년 성범죄를 정의함에 있어 상대의 동의 여부 또는 동의의 부재를 핵심으로 하는 법안을 정비한 이후 처음으로 주목받은 성범죄 사건이다. 이 법안은 지난 2016년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페르민 황소 달리기 축제에서 발생한 집단 강간 사건에 항의하는 집단시위에 대한 응답으로 만들어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