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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브라이턴전에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현재 시즌 11골을 넣고 있다. 리그에서는 10골이다. FA컵은 단판 승부이다. 이번 라운드부터 90분 내 승부가 나지 않으며 연장전을 치른다. 연장전에서도 무승부라면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울버햄턴으로서는 승리를 노려볼만한 승부이다. FA컵 우승팀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 16강까지 온 이상 승리를 노린다. 황희찬이 그 선봉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