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린가드, 린가드!"
세 번째 경기였다. 이날도 '키워드'는 린가드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린가드는 올 시즌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는 물론,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앞선 두 경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김 감독은 "1, 2차 동계전지훈련을 함께하지 못했다"며 시간이 필요함을 전했다.
|
|
한편, 서울은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31일 강원FC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레이스를 재개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