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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SON이 홀란보다 낫다!'
또 '후스코어드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22골에 관여하며 홀란과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아시안컵 출전으로 리그 3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xG(기대득점)선수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현 단계에서 공격 기회의 질을 감안할 때 기대보다 최소 5골을 더 넣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진 못해도 우승을 결정지을 순 있다.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우승후보 팀과 맞붙을 때 모든 시선이 토트넘에 쏠릴 것'이라며 '손흥민은 3구단을 상대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아스널전에서 7골 5도움, 맨시티전에서 8골 4도움, 리버풀전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세 구단의 우승 꿈을 망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