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피냐(FC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좋지 않다. 토트넘이 하피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팀토크는 '하피냐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알메리아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뒤 세리머니를 소환했다. 팀토크는 '당시 하피냐는 관중에게서 고개를 돌려 귀에 손가락을 꽂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하피냐가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느낀다며 팀에서의 좌절감에 뚜껑을 열었다'고 했다. 스포츠트는 '하피냐가 FC바르셀로나 합류 뒤 외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팬, 구단 이사회, 언론의 지지가 부족해 균형을 잃었다'고 했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