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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은 트로피 획득 기회를 잡기 위해 토트넘으로 신속히 복귀할 예정이다."
이 '비지트 몰타 컵'에 케인이 몸담은 뮌헨고 손흥민이 주장을 맡은 토트넘이 격돌한다. 뮌헨과 토트넘 구단은 27일 동시에 경기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뛰다 올시즌 나란히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과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방문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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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동료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두 선수가 모두 출전할 경우 포지션 특성상 자주 맞붙을 수밖에 없다.
김만재는 런던 방문을 앞두고 뮌헨 선수단과 함께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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