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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 끝나지 않는 칭찬릴레이, 이번엔 미키 판더펜 '손흥민은 최고의 팀메이트'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24-04-07 07:47


'쏘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 끝나지 않는 칭찬릴레이, 이번엔…
도대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은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 그와 지금 함께 뛰는 팀메이트들이나, 과거 한팀에서 뛰었던 전 동료들의 '칭찬 릴레이'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현재 토트넘 후방 수비라인의 핵심인 미키 판 더 펜(31)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판더펜은 손흥민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자신이 팀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을 보태준 친구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도대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은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 그와 지금 함께 뛰는 팀메이트들이나, 과거 한팀에서 뛰었던 전 동료들의 '칭찬 릴레이'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현재 토트넘 후방 수비라인의 핵심인 미키 판 더 펜(31)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판더펜은 손흥민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자신이 팀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을 보태준 친구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6일(이하 한국시각) '판 더 팬은 토트넘 팀동료 중 한 명에 대해 엄청나게 대단하다며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이 언급한 팀 동료가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이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실력과 리더십,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전체 팀 구성원의 확고한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다.


'쏘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 끝나지 않는 칭찬릴레이, 이번엔…
도대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은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 그와 지금 함께 뛰는 팀메이트들이나, 과거 한팀에서 뛰었던 전 동료들의 '칭찬 릴레이'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현재 토트넘 후방 수비라인의 핵심인 미키 판 더 펜(31)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판더펜은 손흥민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자신이 팀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을 보태준 친구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히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EPL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3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하면서 토트넘 구단 역사상 14번째이자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자 토트넘 구단은 이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개의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여기에는 수많은 선수들이 출연해 손흥민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는데, 현재 팀 동료들은 물론이고 지금은 팀을 떠난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케빈 비머 등까지 극찬을 이어갔다.


'쏘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 끝나지 않는 칭찬릴레이, 이번엔…
도대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은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 그와 지금 함께 뛰는 팀메이트들이나, 과거 한팀에서 뛰었던 전 동료들의 '칭찬 릴레이'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현재 토트넘 후방 수비라인의 핵심인 미키 판 더 펜(31)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판더펜은 손흥민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자신이 팀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을 보태준 친구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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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에 현재 팀 동료인 판 더 펜도 가세했다. 지난해 여름에 토트넘에 합류한 판 더 펜은 한 시즌 만에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는데, 자신이 빨리 팀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친구이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팀 동료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그는 토트넘 구단 SNS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쏘니는 스퍼스를 위해 400경기를 뛰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내 친구 축하해"라며 "너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경기장 안팎에서 최고의 선수이자 주장이며 항상 팀을 해 최선을 다하고 항상 100%의 역량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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