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새로운 감독 후보 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을 더했다. 놀랍게도 첼시에서 실패를 맛본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다.
텐 하흐 감독에 대한 경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여러 후보들이 맨유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물러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비롯해, 브라이턴 돌풍의 주역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스포르팅에서 성공시대를 써내려가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