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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안필드에서 무너졌다. 유로파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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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리버풀은 살라, 소보슬러이, 로버트슨을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7분 판 다이크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후반 10분에는 살라가 슈팅을 때렸지만 무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1분에는 누녜스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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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후반 38분 아탈란타가 쐐기골을 넣었다. 스카마차가 패스를 찔렀다. 이 볼을 받은 에데르손이 슈팅했다. 켈러허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파샬리치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아탈란타가 적지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