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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핵심 선수들을 묶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의 네이마르'로 불렸던 무드리크는 무려 9700만파운드에 첼시로 왔다. 무드리크는 아스널이 적극적인 구애를 했지만, 첼시가 거액을 제시하며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첼시 중원의 핵으로 떠오르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반면, 무드리크는 아직까지 아쉬운 모습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했던 무드리크는 올 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