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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 프랑스 언론 르파리지앵은 이강인을 '히든카드'로 꼽았다. 이 매체는 6일 '이강인의 유혹. 리턴 매치를 뒤집을 수 있는 옵션들. 엔리케 감독은 1차전에서 밀린 팀에 정복 정신을 불어넣으려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강인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엔리케 감독은 아직 베스트11을 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적어도 한 장의 카드는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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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를 수도 있다. 자칫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반전은 절실하다. 프랑스 현지에선 이강인의 존재를 주목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