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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를 경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축구 1도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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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물어봐야겠지만 팬들은 항상 우리를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최근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단합이 필요하고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는 좋은 계획을 가지고 팀을 꾸릴 것이고 선수들이 잘 싸워줄 것이라 확신하고 팬들이 다시 우리를 지지해주길 바란다. 팬들은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즌 막판, 힘든 홈 경기에서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