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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와의 새로운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의 중동과 미국의 관심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맨시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브라위너는 현재 맨시티에서 주급 4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1위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에게 더 수익성 있는 거래를 성사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현재 지위 유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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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브라위너의 '절친'으로 알려진 손흥민(토트넘) 역시 연달아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설에 휘말렸다. 손흥민은 "내 꿈은 EPL에서 뛰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