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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날 조 추첨식에서 북한은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네덜란드와 F조에, 일본은 뉴질랜드, 가나, 오스트리아와 E조에 편성됐고개최국 콜롬비아는 호주, 카메룬, 멕시코와 A조로 묶였다.
이번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된 U-20 여자 월드컵은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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