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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욕하고, 서로 밀치고. 팀 분위기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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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들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서로 격돌해 적으로 싸우기도 했다. 뤼디거는 레알의 수비수, 퓔크루크는 도르트문트 공격수다. 마찰이 없을 수 없는 포지션이다. 결과는 뤼디거의 승리였다. 평소에 친한 사이라고 해도 이때의 승부의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