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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6월 A매치 2연전이 막을 내렸다. 유럽과 남미는 대륙컵인 유로2024와 코파아메리카 열전에 돌입하지만 대한민국은 9월 A매치까지 경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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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54일에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A대표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매김한 주민규는 마틴 아담이 헝가리대표로 유로 2024에 차출돼 16일 FC서울전부터 실전에 투입돼야 한다. 수문장 조현우도 예외는 아니다. 울산과 맞닥뜨리는 최준(서울)을 비롯해 김진수(전북) 황재원(대구)도 여유가 없다. 9위(승점 17)에 처진 서울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서 탈출해야 한다.
6월 A매치 2연전에는 J리거들이 모처럼 대거 발탁됐다. 오세훈(마치다) 하창래(나고야) 송범근(쇼난)은 국내에서 망중한을 즐길 틈이 없다. 이번 주말 J리그가 열려,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