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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대형 이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는 13일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브렌트포드의 선수이며 지금은 메이저대회(유로 2024)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은 이것이 메인 포커스"라고 말했다. 현재 토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 2024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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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유로가 끝나고 나면 브렌트포드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브렌트포드 선수일 것"이라며 "과거에 많은 구단들과 연결된 것은 좋았다. 그러나 성사될 때까지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형 이적이 온다면 나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