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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루마니아가 벨기에를 제치고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루마니아는 전반 10분 찬스를 만들었다. 라티우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마린이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이었다. 그러나 골문을 비켜갔다.
선제골은 슬로바키아가 넣었다. 전반 23분 크로스를 받은 두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슬로바키아는 전반 31분 페카리크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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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분 슬로바키아가 슈팅했다. 하라스린이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18분에는 스트렐레츠가 슈팅했지만 역시 막혔다. 후반 19분 하라스린이 다시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1분에는 바브로가 슈팅했다. 그러나 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16강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