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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야말은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그는 이날 결승전에 선발로 나서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6년 대회 때 헤나투 산시스(포르투갈)의 18세 327일이었다. 야말은 이날 도움도 하나 추가하며 대회 도움왕(4개)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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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매체들은 야말이 현재 주급 2만7000파운드를 번다고 알렸다. 그는 역대 최고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야말이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되겠다는 야망은 팬들에게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