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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니콜라 잭슨의 플레이에 첼시 선배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다니엘 스터리지는 더욱 원색적이었다. 스터리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의 축구 지능에서도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선수가 슈팅할 것을 알고 있다면 혹시 만들어질 기회를 위해 좋은 위치에서 침투를 준비해야 한다. 골키퍼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렸을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공격수라면 알겠지만 이런 찬스는 흔히 오지 않는다. 기회가 생겨 리바운드가 된 공을 잡았을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