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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마침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한을 풀었다.
후반에도 골릴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18분 두에가 비티냐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터뜨렸다. 10분 뒤에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1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세니 마율루가 마무리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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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PSG는 무려 167경기만에 빅이어를 차지했다. PSG는 UCL 무관 라인에서 탈출했다. 아스널은 무려 211번의 UCL 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185경기의 디나모 키예프, 176경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대표적 UCL 무관팀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