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대체자를 검토 중이다.
|
이적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올 시즌까지 변함없는 기량을 자랑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브루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팀이 원한다면 떠날 수 있다"라며 이적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
맨유는 일단 브루노의 대체자를 선정해둔 상태다. 풋볼트랜스퍼는 '맨유는 페드루 곤살베스를 브루노의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고려하고 있다. 다만 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250억원)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