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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군도 공포다.'
일본은 6월 A매치를 앞두고 새 얼굴을 대거 소집했다. 2006년생 유망주 사토 류노스케(파지아노 오카야마) 등 7명을 처음 A대표로 뽑았다.
인도네시아는 일본의 면면에 당황한 모습이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다이제스트는 1일 '일본은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선수단은 변화를 줬다. 외국에서는 2군이라는 소리도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일본의 높은 퀄리티는 변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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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중국(6월 5일·홈)-일본과 연달아 붙는다. 인도네시아(승점 9)는 C조 4위를 달리고 있다. 5위는 바레인, 6위는 중국(이상 승점 6)이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