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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제이든 산초 영입 옵션 행사 여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아직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초는 올 시즌 첼시에서 41경기에 나서 5골을 넣는 데 그쳤다. 리그에서는 31경기 3골이었다. 그나마 컨퍼런스리그에서 8경기에 나와 2골을 넣었다. 첼시 입장에서는 고심을 거듭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제의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가르나초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첼시와 나폴리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구단 모두 여전히 가르나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