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대대적인 정리에 나선다.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부터 마레스카 감독 역시 첼시의 비대한 스쿼드를 지적했다. 보다 밀도 있는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제다.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대체자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컨디션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
방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첼시는 이미 올 여름 1호 영입으로 다리오 이수코를 확정지었고, 리암 델랍도 거피셜 상황이다.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미 기튼스 영입에도 적극적인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