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구 김병수호가 반등 시동을 걸었다.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생으로 공격수 김주공(29·제주)을 낙점했다.
|
대구는 추가적으로 외인 공격수와 미드필더 요시노의 일본 복귀에 대비해 미드필더 보강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 데뷔전에서 광주와 1대1로 비긴 대구는 A매치 휴식기 이후 14일 제주 원정에서 K리그1 18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김주공은 전 소속팀의 홈구장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