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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우승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맨유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돈나룸마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돈나룸마는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PSG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그의 장기적인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돈나룸마는 PSG와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된다. 구단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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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팀토크는 '맨유는 돈나룸마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