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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행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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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프랭크 감독은 2018년 내부 승격을 통해 정식 감독 자리에 올랐고, 이후 브렌트포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21년 74년 만의 EPL 승격이라는 역사적 업적은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을 입증하는 대표 업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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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EPL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면서 점차 빅클럽의 레이더에 포착되고 있다.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역시 언젠가 프랭크 감독이 빅클럽을 이끌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가 확정된다면 프랭크 감독을 데려오려는 토트넘의 움직임이 더욱 적극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