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발롱도르 꿈을 꺼냈다.
2001년 6월 4일생인 구보는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현재 일본 대표팀에 합류해 6월 A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호주(6월 5일·원정)-인도네시아(10일·홈)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9~10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8차전 무패(6승2무)를 달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번째 상대는 호주다. 일본축구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2009년 6월 17일 1대2 패배 이후 호주에 무패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