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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특별한 팬서비스로 축구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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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는 해당팬을 향해 가볍게 미소를 짓더니, 오히려 더 놀랐을 팬의 마음을 달래려는 듯 농담을 건넸다. 그는 사인을 마친 후 해당팬과 셀카를 찍으며 팬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호날두가 조이스틱을 건드린 것 아냐?', '네이마르였다면 들것에 실려나갔을텐데', '혹시 나겔스만이 보낸 첩자?', '정강이 보호대가 있었다면'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인 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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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6일에 열리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준결승전 승자와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