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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민성호의 주축인 윤재석과 최석현이 소집해제됐다. 울산HD로 돌아가 클럽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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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뿐만 아니라 상금도 기존 대회와는 차원이 달라졌다. FIFA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팀에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3573억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은 대회 참가만으로도 무려 955만달러(약 130억원)를 받는다. 조별리그를 넘어서 16강까지 진출한다면 750만달러(약 101억원)이 추가지급된다 조별리그 승리상금은 별도로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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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도 호주전에서 두 선수를 선발로 기용할 정도로 신뢰를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호주와의 비공개 2차전에서는 두 선수를 활용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