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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1회 연속 본선 진출 쾌거, 큰 숙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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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 기간엔 북중미로 원정을 떠난다. 9월 6일 뉴저지에서 미국 대표팀을 만나고, 9일엔 멕시코와 맞붙는다. 대표팀이 북중미에서 경기를 치르는 건 2014 브라질 대회 본선 개최 직전 평가전(마이애미·가나전) 이후 11년 만이다. 6일 현재 FIFA랭킹에서 미국은 16위, 멕시코는 17위로 한국(23위)보다 상위팀으로 평가 받는다. 개최국으로 본선에 나서는 두 팀 모두 32강에 무난히 오를 수 있는 팀들로 평가 되는 만큼, 홍명보호에겐 본선을 앞두고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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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