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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재명 신임 대통령이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축하하며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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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6년 월드컵 무대를 위해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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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세계 6개국만이 달성한 성과이자 아시아 최초의 쾌거입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우리 대표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아시아 축구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지켜내셨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에는 언제나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축구대표팀이 이룬 쾌거가 우리 국민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2026년 월드컵 무대를 위해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