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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드디어 해냈다.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영입전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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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제이콥스 기자는 "요케레스는 유럽 대항전 출전 여부와 상관 없이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 그는 아모림 감독이 맨유로 부임한 뒤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도 '요케레스는 아스널, 첼시(이상 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의 관심에도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림 감독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와 사제의 연을 맺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