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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을 전달했다.
서신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이 뛰어난 업적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집합적 노력과 굳건한 의지의 증거"라며 "선수들,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열정적인 한국의 축구팬들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축하 서신은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본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몽규 회장 또한 곧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