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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첼로티 부자가 다시 브라질에서 재회한다.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옮길때마다 함께한 다비데는 나폴리, 에버턴을 거쳐, 2021년 합류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다비데가 아버지의 브레인 역할을 한다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레알 마드리드도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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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협회는 '다비데의 합류는 브라질 대표팀의 혁신과 기술적 향상을 위한 또 다른 스텝이 될 것'이라며 '브라질축구협회는 다비데를 환영하고, 그가 대표팀의 목적을 향한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