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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에 원하는 '주급'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류가 바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4~2025시즌 '세계 최강'으로 꼽혔다. 기존 호드리구,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킬리안 음바페까지 영입하며 최강 공격진을 구축했다. 하지만 프리메라리가에서 26승6무6패(승점 84)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UCL에선 탈락했다. 코파 델 레이에선 FC바르셀로나에 패해 준우승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내부 분열까지 발생했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호드리구는 벨링엄, 음바페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다시는 팀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다. 그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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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