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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개인상은 의미가 없어, 진실 뒤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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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어 기류가 달라졌다. 호날두는 마음을 내려놓은 모습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라기 보다는 선정 과정에 대한 의심이 강하게 자리잡은 듯 하다. 7일(한국시각) 스포츠키다는 최근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을 받은 호날두의 대답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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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에 대해서는 "그 소년은 의심할 여지없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가 지금처럼 2년, 3~4년을 뛴다면, 아주 쉽게 수상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