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4~2025시즌이 종료됐다. 파리생제르맹이 사상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선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17년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 첼시는 유로파컨퍼런스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
리버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끈 모하메드 살라는 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 석권했다. 막판 경기력이 조금 아쉬웠지만, EPL 킹으로 손색이 없었다. 이 밖에 이적 첫 해부터 맹활약을 펼친 킬리앙 음바페, 페드리, 비티냐 등도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