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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즈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울버햄튼의 왼쪽 수비수 라얀 아잇 누리(23)를 영입하는 데 사실상 합의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아잇 누리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5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원소속팀 앙제는 이적 당시 계약한 '50% 셀온 조항'에 따라 약 970만 파운드(약 171억 원)를 수령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영입으로 맨시티는 왼쪽 수비 보강에 성공했으며, 오는 6월 18일 클럽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