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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축구는 이제 태국한테도 밀릴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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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국은 실시간 FIFA 랭킹 점수에서 15점 하락했다. 99위 태국은 FIFA 랭킹 127위인 인도를 잡아서 4점 올랐다. 이로 인해서 양 팀의 격차가 사라져 태국이 중국을 역전했다. 아직 6월 A매치 1경기가 남아있지만 실시간으로 본다면 태국이 중국을 앞서고 있다. 중국 축구의 몰락은 월드컵 하락에서 끝이 나지 않고 있는 셈.
그만큼 중국 축구가 위기라는 이야기다. 중국의 역대 최저 FIFA 랭킹은 109위다. 이런 분위기라면 역대 최악의 순위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순위도 근 10년 동안 제일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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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