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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25년 첫 경기를 위해 일본 역대 최고령 선수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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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지난 2024시즌 이후 현역 연장 의지를 내비치며 JFL리그(아마추어, 4부리그) 소속인 아틀레티코 스즈카에서의 생활을 연장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스즈카와의 임대 기간을 2026년 1월까지 연장해 활약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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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감독의 예상대로라면 미우라의 올 시즌 첫 출전 경기는 오는 15일 YSCC요코하마와의 경기가 될 예정이다. 미우라가 출전한다면 프로 통산 40번째 시즌을 뛰게 된다. 상상도 못할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미우라가 요코하마전에 출전해 전인미답의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