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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측면 수비수 여승원을 영입했다.
대전은 왼쪽 풀백 박진성의 군입대가 확정되며, 새로운 측면 수비수를 찾았다. 대전은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관심을 보였던 여승원을 다시 찍었다. 바이아웃을 지불해 여승원을 품는데 성공했다. 여승원은 이적 직전 경기에서 갈비뼈를 다쳤지만, 다행히 메디컬테스트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며, 대전행이 확됐다.
대전은 측면에서의 민첩함과 날카로운 크로스, 빌드업 연계에 강점이 있는 여승원을 통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