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다.
새 사령탑으로는 프랭크 브렌트퍼드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BBC는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새 사령탑 선임이 임박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이 2027년까지 유효한 그의 계약에서 1000만 파운드 이상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한다. 프랭크 감독이 얼마나 많은 스태프를 데려오느냐에 따라 그 금액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프랭크 감독은 2018년 브렌트퍼드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해 챔피언십(2부 리그) 11위를 기록했다. 이후 두 시즌 간 3위에 올랐고, 2021~2022시즌 EPL 승격을 이뤄냈다. 현재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7시즌 동안 팀을 이끌며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 이어 EPL에서 두 번째로 장수하고 있는 지도자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