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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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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런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팀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손흥민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안다. 올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손흥민을 향한 관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국 MLS(메이저 리그 사커)의 러브콜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MLS로의 이적도 관심사'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서 454경기를 뛰며 173골-101도움을 기록한 전설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손흥민과 얘기를 나누고 싶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