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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새로운 '슈퍼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올까.
한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과 합쳐졌지만, 현재는 다시 분리된 상황이다. 최근에는 맨시티와 스페인의 엔진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는 각국 기자단 투표로 결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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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상자가 결정된다면 역시 메시가 유력하다. 메시는 지금까지 총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역대 최다 수상이다.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를 크게 앞서고 있다. 메시는 지난 8회 수상 당시에도 '슈퍼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설을 쓴만큼, 수상자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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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