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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라이언 음뵈모는 오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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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맨유보다 유리한 점이 많았다. 연봉에 있어서는 맨유보다 좋은 조건을 제공하기 어렵지만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가며 스승 프랭크 감독이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선수는 토트넘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2일 "맨유는 음뵈모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음뵈도도 맨유로 이적하는 걸 원하고 있다. 이는 분명했고, 이 상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였다"며 음뵈모는 명확하게 맨유행만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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